leftovers
anger management and voodoo wish
defhoon
2007. 8. 14. 00:00
노동은 인간에게 다양한 생의 원동력이 된다....를 자의적 방식으로 해석들 하고 있는건지
아주 가끔 약간씩의 흥분은 몸에 좋다지만 흥분을 달고 살다가 널리 널리 전파 하라는 사명을 띄고 태어난 인물들 처럼 그저 화가 터져나오는 걸 직설적으로 얼굴에 뱉어야지만 삶의 게이지가 팍팍 차 오른다고 믿고들 있는건지 인류학자가 있다면 여기 와서 이 부류들 대상으로 논문 하나 써줬으면 좋겠다.
이 정도 언사가 사람 앞둔 면전에서 터져나오는 걸 보면 그 됨됨이 붓글씨처럼 얼굴에 좔좔 흐른다
'이건 뭐 누구 엿 먹으라고...'
'슬슬 짜증이 올라오기 시작...'
'누구 조지면 되는거야?'
'개 작살-' ....어쩌구 씨부럴....
어떻게 하루동안 제대로 스트레스를 뇌주름 깊숙히 심어주는 인간 둘이서 성씨도 똑같소, 편견 생기게.
내 여지껏 여기있는 8년 동안 어깨너머로 훑어봤소만 말이 개발이지 회로 제대로 아는 인간 손에 꼽으라해도 절대 손가락 모자르지 않겠소. 그저 조져서 일 하는 나쁜 버릇은 언제부터들 배워가지고서는, 쯧쯧...
해가 갈수록 기술은 발전하는데 그에 발맞춰 주시는지 무식은 광포함까지 더해져서 아주 가관들이다.
윗 양반한테 욕먹으니까 분풀이 대상을 찾다가 쾌재를 부른 것 같은데 그거 다 따져보면 댁네 윗 양반 때문에 일이 꼬이고 꼬여서 이 지경까지 온 것이오(이미 작년 4월부터). 뭐 이쪽은 댁들 골탕먹이려고 사무실에 책상깔고 자리잡은 줄 아시나, 아래서부터 치고 올라가는 일이 몇개나 됩니까, 다 윗 양반들이 시켜서 하는거지. 이거 원 위로는 개길 자신 없으니까 옆으로 터뜨리는건지, 뭔지. 그 놈의 히스토리 증빙 필요하면 내 구구절절 다 외워서 설명해 드리리다.
오프라인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는 온라인 키보드 워리어 들이 있다면 여기와서 어떻게 면전에서 최대한 자기 성질 드러내나를 한번쯤 배우고 견학해 가면 좋을 듯 하다. 현피 때 응용하라고-
참 몇 년 만에 사람들 다 변하는 거 보니까 윗 양반 스타일대로 그 욕설 성질 그대로 아래 수많은 사람들이 전염되나 보다. 짜증이 짜증을 낳고 납기가 배려를 쫒는구나. 이건 뭐 군대나 다름 없구나.
얼핏 듣기로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펑펑 노는 관리조직이 실속은 다 챙겨먹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몇 있나본데 10년 다 채워가도록 관계부서 업무를 시다바리로 여기는 족속-댁들 밥상, 앞에다 차려줘도 뺏어먹을 마음 추호도 없으니 안심들 좀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절대로 변화를 싫어하는 여러분 업무습관이나 좀 고쳐가면서 남의 부서 저부가가치 어쩌고 좀 했으면 합니다, 거울도 안보고 삽니까들?
하루 10시간 이상을 보내는 곳이 바로 점점 인간을 싫어지게끔 만드는 곳이라 나도 참 난감하다만 힘들어도 끝까지 웃으며 수고했다 한마디라도 해주는 몇명이 눈물나게 고마울 뿐이다. (사실 따져보면 위에서 못 된 것만 배운 더 못 된 것들은 오히려 그 수가 얼마되지 않는다. )
내 주제넘게 회사걱정 하고싶진 않지만 조져서 일하는 풍토 - 과연 몇년이나 더 유지가 가능할까?
아주 가끔 약간씩의 흥분은 몸에 좋다지만 흥분을 달고 살다가 널리 널리 전파 하라는 사명을 띄고 태어난 인물들 처럼 그저 화가 터져나오는 걸 직설적으로 얼굴에 뱉어야지만 삶의 게이지가 팍팍 차 오른다고 믿고들 있는건지 인류학자가 있다면 여기 와서 이 부류들 대상으로 논문 하나 써줬으면 좋겠다.
이 정도 언사가 사람 앞둔 면전에서 터져나오는 걸 보면 그 됨됨이 붓글씨처럼 얼굴에 좔좔 흐른다
'이건 뭐 누구 엿 먹으라고...'
'슬슬 짜증이 올라오기 시작...'
'누구 조지면 되는거야?'
'개 작살-' ....어쩌구 씨부럴....
어떻게 하루동안 제대로 스트레스를 뇌주름 깊숙히 심어주는 인간 둘이서 성씨도 똑같소, 편견 생기게.
내 여지껏 여기있는 8년 동안 어깨너머로 훑어봤소만 말이 개발이지 회로 제대로 아는 인간 손에 꼽으라해도 절대 손가락 모자르지 않겠소. 그저 조져서 일 하는 나쁜 버릇은 언제부터들 배워가지고서는, 쯧쯧...
해가 갈수록 기술은 발전하는데 그에 발맞춰 주시는지 무식은 광포함까지 더해져서 아주 가관들이다.
윗 양반한테 욕먹으니까 분풀이 대상을 찾다가 쾌재를 부른 것 같은데 그거 다 따져보면 댁네 윗 양반 때문에 일이 꼬이고 꼬여서 이 지경까지 온 것이오(이미 작년 4월부터). 뭐 이쪽은 댁들 골탕먹이려고 사무실에 책상깔고 자리잡은 줄 아시나, 아래서부터 치고 올라가는 일이 몇개나 됩니까, 다 윗 양반들이 시켜서 하는거지. 이거 원 위로는 개길 자신 없으니까 옆으로 터뜨리는건지, 뭔지. 그 놈의 히스토리 증빙 필요하면 내 구구절절 다 외워서 설명해 드리리다.
오프라인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는 온라인 키보드 워리어 들이 있다면 여기와서 어떻게 면전에서 최대한 자기 성질 드러내나를 한번쯤 배우고 견학해 가면 좋을 듯 하다. 현피 때 응용하라고-
참 몇 년 만에 사람들 다 변하는 거 보니까 윗 양반 스타일대로 그 욕설 성질 그대로 아래 수많은 사람들이 전염되나 보다. 짜증이 짜증을 낳고 납기가 배려를 쫒는구나. 이건 뭐 군대나 다름 없구나.
얼핏 듣기로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펑펑 노는 관리조직이 실속은 다 챙겨먹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몇 있나본데 10년 다 채워가도록 관계부서 업무를 시다바리로 여기는 족속-댁들 밥상, 앞에다 차려줘도 뺏어먹을 마음 추호도 없으니 안심들 좀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절대로 변화를 싫어하는 여러분 업무습관이나 좀 고쳐가면서 남의 부서 저부가가치 어쩌고 좀 했으면 합니다, 거울도 안보고 삽니까들?
하루 10시간 이상을 보내는 곳이 바로 점점 인간을 싫어지게끔 만드는 곳이라 나도 참 난감하다만 힘들어도 끝까지 웃으며 수고했다 한마디라도 해주는 몇명이 눈물나게 고마울 뿐이다. (사실 따져보면 위에서 못 된 것만 배운 더 못 된 것들은 오히려 그 수가 얼마되지 않는다. )
내 주제넘게 회사걱정 하고싶진 않지만 조져서 일하는 풍토 - 과연 몇년이나 더 유지가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