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피벗

회사에서 20인치 와이드 모니터를 듀얼로 붙여 쓰고 있는데 이게 패널 회전기능이 없는 모델이다. (SyncMaster 205BW)
그래서 제대로 무식하게 오른쪽 놈을 무작정 세로로 세워 버렸다.
받침부분이 무게가 상당해서 조금 불안정 하지만 뒷쪽의 PC가 잘 받쳐주고 패널자체의 무게가 있어서 앞으로 넘어올 일은 없을 듯.

덕분에 1680X1050 1050X1680 해상도의 듀얼 구성이닷!

IE7으로 업하고 세로로 된 놈에 딱 맞춰 놓으니 브라우징이 상당히 간편해 졌다.
왠만한 블로그는 한 눈에 위아래 다 들어오고 탭기능으로 창 선택도 자유로워짐...
(탭 기능은 불여우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참 눈독들이던 기능인데 이제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