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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7 nintendogs! 1
- 2007.02.16 [PSP 스샷] Killzone:Liberation 2
- 2007.02.15 스타워즈 : 구 공화국 시대로
- 2007.02.12 [PSP 스샷]Metal Gear AC!D 3
nintendogs!
카테고리 없음 2007. 3. 7. 19:59
완전히 맛가버린 소프트웨어
회사 후배녀석 NDSL로 잠깐 맛 봤는데 아주 녹아내리는 줄 알았다.
아지를 대신할 수 있을까
귀여운 강아지 눈에 아른아른~
귀여운 강아지 눈에 아른아른~
[PSP 스샷] Killzone:Liberation
보고 듣고 읽고 2007. 2. 16. 11:38
PS2의 FPS Killzone™ 의 PSP버젼 게임이다.
3인칭 시점으로 바뀐 게임은 화면이 작은 포터블 기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느라 세부 텍스쳐를 생략하고 화면 시점을 높여(zoom out) 그래픽의 정교함을 노렸다.
하지만 이 게임의 영리함은 그래픽뿐만 아니라 게이머를 최대한 붙잡아 두려는 게임스타일 또는 그 방식에 있다.
bullet의 방향이나 속도가 눈에 들어옴으로써 FPS에서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게다가 그 역동성이 자칫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는 포터블 기기에서 (시점의 변화를 줌으로써)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캠페인의 플레이시간은 짧은 듯 하지만 난이도 높은 unlock 요소들 및 도전 게임이 킬존에서 다른 게임으로 눈을 돌리지 못하도록 적절히 구성 되었다.
3인칭 시점으로 바뀐 게임은 화면이 작은 포터블 기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느라 세부 텍스쳐를 생략하고 화면 시점을 높여(zoom out) 그래픽의 정교함을 노렸다.
하지만 이 게임의 영리함은 그래픽뿐만 아니라 게이머를 최대한 붙잡아 두려는 게임스타일 또는 그 방식에 있다.
bullet의 방향이나 속도가 눈에 들어옴으로써 FPS에서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게다가 그 역동성이 자칫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는 포터블 기기에서 (시점의 변화를 줌으로써)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캠페인의 플레이시간은 짧은 듯 하지만 난이도 높은 unlock 요소들 및 도전 게임이 킬존에서 다른 게임으로 눈을 돌리지 못하도록 적절히 구성 되었다.
스타워즈 : 구 공화국 시대로
보고 듣고 읽고 2007. 2. 15. 11:56
XB360 게임 '매스 이펙트'의 한글화 서명운동이 잊고 있던 구 공화국에의 향수를 불러냈다.
스타워즈 Ep.4 로 부터 4000년 이전의 시대 상을 완벽히 재현하여 Sith와 제다이의 역사적 배경 및 의의를 게임으로 느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 역사상 손 꼽힐 만한 웰 메이드급의 퀘스트들이 빼곡히 들어찬 게임 진행 방식으로 현재 살고 있는 세계관에의 부적응 현상까지 불러올 수 도 있다.[;-)
작년 결혼 준비 관계로 한창 타투인에서 제다이 수업을 받다가 게임을 그만둔 것 같은데 몸이 떨릴 정도로 다시 몰입하고픈 게임이다. 마나님의 눈치를 피해서.... 하.
[PSP 스샷]Metal Gear AC!D
보고 듣고 읽고 2007. 2. 12. 21:32
PSP용으로 나온 최초의 메탈기어 시리즈
기존 액션 어드벤쳐 방식과는 다른 카드게임 턴제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COST 시스템에 의한 치밀한 사전 계산 + 적절한 게임 운으로 진행한다.
PS2 버젼과 흡사한 그래픽을 보여주어서인지 게임 방식 자체가 바뀌었다는 느낌없이 친숙하다.
카드를 활용한 턴 방식이라는 신선함이 몰입도를 증가 시킨다.
기존 액션 어드벤쳐 방식과는 다른 카드게임 턴제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COST 시스템에 의한 치밀한 사전 계산 + 적절한 게임 운으로 진행한다.
PS2 버젼과 흡사한 그래픽을 보여주어서인지 게임 방식 자체가 바뀌었다는 느낌없이 친숙하다.
카드를 활용한 턴 방식이라는 신선함이 몰입도를 증가 시킨다.
No kill, No found 로 진행하려고 stage 6에 벌써 플레이 타임이 4시간 정도 이다.
웹상 어느 곳의 게임가이드에서도 그렇게 타이트한 내용을 다루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오히려 근성이 더 붙었다고 해야할까. NK/NF에는 필요치 않을 것 같았던 SOCOM등의 무기 사용법도 적절히 이해하기 시작했고 COST 및 여러 카드류의 특징도 이제 조금씩 감이 오기 시작한다.
MGS2 sons of liberty이후 다시한반 코지마에게 이런 무한의 재미를 선사해 줌에 감사하고 있는 중.
웹상 어느 곳의 게임가이드에서도 그렇게 타이트한 내용을 다루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오히려 근성이 더 붙었다고 해야할까. NK/NF에는 필요치 않을 것 같았던 SOCOM등의 무기 사용법도 적절히 이해하기 시작했고 COST 및 여러 카드류의 특징도 이제 조금씩 감이 오기 시작한다.
MGS2 sons of liberty이후 다시한반 코지마에게 이런 무한의 재미를 선사해 줌에 감사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