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x MTV™ for pimpin' my 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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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zibit 호스트의 이 프로그램을 보면 기계에 대한 이해력이 증진된다.
특히, 100년 이상 온갖 기술력이 집약된 자동차라는 기계의 '재미로 보는 해부학'과도 같기 때문이다.

힐끗 보면 허구헌날 LCD나 PDP를 차 뒷쪽에 치렁치렁 달고 아이스크림 제조기니 햄버거 소스 기계처럼 트럭 꽁무니와는 안어울리는 걸 쑤겨박는 것 같아도 [세계에서 가장 sick 한 인간밀도가 높은 아메리카 대륙이기에 자동차 또한 사람과 같은 몰골이 많아서인지] 간혹 엔진을 개조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는데 이럴 때 일초의 망설임없이 뜯겨져 나가떨어지는 부품들과 다시 채워지는 필수 요소!들을 가만히 뜯어보면 의외로 간단한 구조임을 엿 보게 된다.

똑같은 인간이 만든 기계인데 나라고 분해/재조립이 불가능 할 리가 없지
[돈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