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마나님의 생일이 있었습니다.원래는 생일 아침 상을 차려주고 출근하려고 했으나 그 전 날 회식 때 술을 늦게까지 먹어 새벽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그래서 생일 날 늦은 저녁을 차려주고 케잌에 촛 불도 밝혔습니다.아직 선물을 못 해서 마나님이 벼르고 있어요 허허~
할 줄 아는 음식이 너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