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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라가 태어났어요!!
투영/우리 2009. 4. 27. 04:20
2009년 4월 26일
06:00 양수 터짐
10:30 유도분만, 진통 시작
14:30 분만실 입실
15:07 탄생
예정일보다 1주일 늦게 태어난 4.04 kg 고추...
아가야,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한다!!!
06:00 양수 터짐
10:30 유도분만, 진통 시작
14:30 분만실 입실
15:07 탄생
예정일보다 1주일 늦게 태어난 4.04 kg 고추...
아가야,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한다!!!
뱃속의 6개월 동안 큰 아가와 예비 엄마,아빠의 첫 제주도 여행.
어쩌면 한 동안 갈수 없을지 모르는 여행길을 대비하기 위하여.
12월의 3일동안 아름다운 섬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먹으러 다녔다.
여지껏 우리나라에서 보았던 그 어떤 하늘과 바다의 조화보다 극강이었던 풍경들.
머리와 가슴에만 담기에는 그 기억이 희미해질까 두려워 찍은 사진들-
어쩌면 한 동안 갈수 없을지 모르는 여행길을 대비하기 위하여.
12월의 3일동안 아름다운 섬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먹으러 다녔다.
여지껏 우리나라에서 보았던 그 어떤 하늘과 바다의 조화보다 극강이었던 풍경들.
머리와 가슴에만 담기에는 그 기억이 희미해질까 두려워 찍은 사진들-
화라 21주차 초음파 동영상
투영/우리 2008. 12. 8. 23:29
콧구멍도 보이고 손발가락 모두 보이고-
아무 이상없이 모두 건강하단다...
엄마랑 아빠는 너무 행복해~
건강히 엄마 힘들게 하지말고 잘 있다가 4개월 있다가 얼굴보자 화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