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tovers'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08.05.29 3色개그
  2. 2008.05.27 그 들의 방법
  3. 2008.05.18 장관?? 관장이나 하셔.
  4. 2008.05.03 ... 1
  5. 2008.05.03 무지한 짓들 좀 그만...
  6. 2008.05.01 모든 건 지워졌다 1
  7. 2008.04.30 총체적 혼란
  8. 2008.04.29 모두들...
  9. 2008.04.24 할 말이 없다.
  10. 2008.04.10 허허, 영등포...

3色개그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쑈!

아아...정말 개그맨, 아니 개그맨들이 얼마나 머리가 좋은데... 저질쑈 일삼는 인간들이 어떻게 정치를 한다고...


그 들의 방법

DP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빗대어 어떤 분이 올리신 U2의 공연실황 장면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1. 우리도 세계적인 영향력 가진 대중예술의 전문가가 있다면 그가 옳바른 생각을 가지고 진실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역사의 많은 이야기가 달리 씌여질텐데 하는 부러움.

2. 다른 나라의 인권을 위한 투쟁은 동경하고 기리며 지금의 대한민국의 실상은 외면해 버리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

촛불만을 무기로 가족들 데리고 나와 자신의 뜻을 표현하는 사람들을 수도 시내 한복판에서 쇠방패로 내리찍는 경찰이 존재하는 나라가 정말 지금 내가 살고있는 나라 대한민국인지 의심스럽다.

한국에서의 짧은 일정을 나태한 자세로 안위하며 큰 뜻에 나 자신 하나를 조금이라도 보태지 못하고 온 내 자신이 부끄럽다, 슬프다.

진실을 외면하고 욕하는 사람들(내 주변의)에 대한 증오심이 생기는 내 자신이 두렵다.


장관?? 관장이나 하셔.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80515175706623&cp=Edaily

이런 무뇌아적인 발언이나 하는 인간을 장관자리에 앉혀놓고 (그것도 사실 참여정부 따라하기 처럼 보이지만)
참 한심한 인간이 대통령이다, 이 나라는... 미친 광란의 5년을 어떻게 버텨야 하나.

...

무념 무상의 상태로 그냥 사라져 버릴 수는 없을까.

호텔방의 벽이 사방에서 조금씩 좁아지는 것 같다.

그 전에 그냥 먼지형태로 변화해서 열리지 않는 창문의 작은 틈새로 빠져나가 날아가 버리면 좋을텐데.

이상한 물체를 타고 아둥바둥 메달린 상태에서 지상으로 부터 멀어지는 선명한 꿈을 꾸었다.

그게 내 몸이 아닌 먼지 자체이고 대기권까지 날아가 우주와 맞닿으면 그냥 사라지는 그냥 그래버리면 좋을텐데.

내게 연결되어 있던 모든 따뜻한 실선들이 투두둑 끊어져 아무런 온기도 느낄 수 없다.

그저 그런 것들은 기계음이 섞인 목소리로만 존재할 뿐.

그냥 아무 생각없는 먼지가 되어버리면 제일 좋을텐데.

무지한 짓들 좀 그만...

옳은 목소리를 바보로 만드는 짓은 그만
분노가 목구멍까지 차 오르는 걸 그냥 참고만 있어야 하나.

당장 주변에 생각없는 인간들부터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이건 정말 6살바기 어린아이 논리도 아니고...

[사설] 미국 쇠고기 안전 확신 책임은 미국의 몫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03/2007080301037.html

[사설] 광우병, 제대로 알려야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770257

[건강] 광우병 공포 확산…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13170358

[우리 나라는 안전한가] '음식물 찌꺼기 사료' 광우병 발병 논란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570305

[사설] "우리는 광우병 걱정 없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570328

광우병 환자수 '빙산의 일각'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51570047

병걸린 쇠고기 먹으면 감염…사망률 100%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42170369


스스로 바보되는 이런 정당이 여당으로 있는 나라니 앞날이 걱정된다.

[커지는 광우병 논란] ‘광우병 괴담’ 진원지는 한나라당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05.03 02:31


[서울신문]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재개를 둘러싼 '광우병 괴담'이 사실은 9개월전 한나라당이 '수입반대'를 주장하며 제시했던 근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여당을 향해 쏘았던 화살이 9개월 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셈이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2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지나친 광우병 공포감 조성이 인터넷과 공중파 방송을 통해 퍼지고 있다."면서 "과장되게 확대 재생산해 국민에 공포심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면 광우병이 확산된다는 선동에 가까운 주장은 국민을 정신적 공황으로 몰고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안 원내대표가 지적한 '선동'은 지난해 8월 한나라당에서도 똑같이 일어났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당시 미국산 쇠고기에서 뼛조각이 발견되자 "한국시장을 가볍게 보는 미국업계의 안일함과 우리 당국의 무성의가 빚어낸 결과"라고 성토했다.

이 의장은 당시 "농림부는 더이상 국민을 불안하게 하지 말라. 검역중단 등의 미온적 조치가 아닌 금수 조치를 내려야 한다."면서 당시 참여정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장은 특히 "아무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중요해도 국민 생명이 걸려 있는 문제를 볼모로 무작정 한·미 FTA를 체결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안 원내대표가 이날 여당의원의 발언을 거론하며 "광우병 쇠고기를 먹으면 미국인의 광우병 발병률은 35%인데 한국인은 95%라고 했는데 그 근거가 뭐냐."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나 이 역시 당시 제4정책조정위원장이었던 김석준 의원이 반대 주장의 근거로 제시했던 한림대 의대팀의 연구결과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모든 건 지워졌다

내 기억에서 그 부분은 모두 지워졌다.
분명히 지워졌다.

총체적 혼란

TV 채널도 제한적으로 나오는 상황이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한국 신문조차도 하루 전날의 조선일보 하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한국소식은 포털의 종합 뉴스를 통해서 보고 듣는다.

갈피 못 잡는 새 정부 출범한 이후로 여기저기 혼란스러운 건 알겠는데 어제 본 뉴스 하나가 참 더 이상 뉴스를 보기 싫게 만들 정도로 한심하다.


청와대 "쇠고기 협상, 우리가 노무현정부 설거지했다"

이건 그동안 자신있게 내세우던 협상결과를 스스로


모두들...

너무나 보고싶다...

할 말이 없다.



무슨 말을 해야....
잠결에 협상했다는 농담이나 낄낄대고

허허, 영등포...

전여옥 당선시킨 꼬락서니를 보니 영등포 투표권자들의 평균적인 지적수준을 알만하다.

무뇌구역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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