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읽고'에 해당되는 글 59건

  1. 2007.01.31 thanx MTV™ for pimpin' my ride!! 1
  2. 2007.01.31 Jet 의 두번 째 앨범
  3. 2007.01.24 SNL - A Special Christmas Box (Uncensored ver.)
  4. 2007.01.24 PSP 라디오
  5. 2007.01.24 허수아비(Scarecrow, 1973) 3
  6. 2007.01.24 깐느 수상 하는 법 (또는 배우 만드는 법)
  7. 2007.01.24 [PSP]GTA : Liberty City Stories 7
  8. 2007.01.24 2억5천만년 후 지구의 판게아 울티마
  9. 2007.01.24 Tom Waits [Orphans: Brawlers, Bawlers & Bastards]

thanx MTV™ for pimpin' my 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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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zibit 호스트의 이 프로그램을 보면 기계에 대한 이해력이 증진된다.
특히, 100년 이상 온갖 기술력이 집약된 자동차라는 기계의 '재미로 보는 해부학'과도 같기 때문이다.

힐끗 보면 허구헌날 LCD나 PDP를 차 뒷쪽에 치렁치렁 달고 아이스크림 제조기니 햄버거 소스 기계처럼 트럭 꽁무니와는 안어울리는 걸 쑤겨박는 것 같아도 [세계에서 가장 sick 한 인간밀도가 높은 아메리카 대륙이기에 자동차 또한 사람과 같은 몰골이 많아서인지] 간혹 엔진을 개조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는데 이럴 때 일초의 망설임없이 뜯겨져 나가떨어지는 부품들과 다시 채워지는 필수 요소!들을 가만히 뜯어보면 의외로 간단한 구조임을 엿 보게 된다.

똑같은 인간이 만든 기계인데 나라고 분해/재조립이 불가능 할 리가 없지
[돈만 있다면!]

Jet 의 두번 째 앨범


포스트 그런지 시대는 Rock 역사에 있어서 암흑기이다.
보이밴드 하드코어가 나오질 않나 간지러운 변종 펑크가 차트를 장악하지를 않나...

하지만
Rock 본질의 화끈함과 박력은 호주에서 이어졌다.

Jet
Shine on은 발라드 트랙이 데뷔작보다 많이 선택되어 얼핏 듣게 되면 느슨해진 듯 하지만
레코딩은 더더욱 아날로그 적인 거친 음으로 이루어졌고 트랙들은 굉장한 흡인력의 그루브를 지닌다.

AC/DC가 언급됨은 어쩌면 호주밴드의 운명이겠지만(INXS 빼고!)
낯 간지러운 표현으로 그 스피릿은 고스란히 물려받고 스타일은 복고적이며 감각은 세련됐다 (후아~ 표현봐라)

바램은 울림이 좋은 클럽에서 빅 사이즈의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 Jet의 레코드를 듣고 싶을 뿐이다.
(공연은 바라지도 못하는 이....혹시 올 해 펜타포트에 온다면-)

SNL - A Special Christmas Box (Uncensored ver.)

loser 님 페이지에서 우연히 보게 됐다.

음담패설 + 져스틴 팀버레이크가 제대로 망가져 준 덕분에 간만에 크게 웃었다.
방송에서는 뭐가 잘려서 나갔던 걸까?

예전엔 AFKN에서 SNL보는 재미가 꽤 쏠쏠했었는데-
잘 알아 듣지도 못 하면서도 국내에 비디오 클립 조차 정식으로 나오지 않는 수퍼 뮤지션이나
영화배우들의 망가짐 개그/꽁트/라이브쇼 가 친한 놈들 사이에선 화제가 됐었다.
예전 SNL 출신도 쟁쟁했지만 내가 보던 시기에는 마이크 마이어스/아담 샌들러가 종횡무진하던 시기라 특히나 흥미진진했던 기억이 있다.
잘 찾아보면 어디에 VHS 녹화분도 있을 듯.


PSP 라디오

iPOD 관계된 블로거들의 podcast를 이용하여 RSS를 통한 방송이 있다.
이를 이용한 PSP 라디오(라지만 RSS 채널 이용)

음질은 나쁘지 않지만 국내 방송은 저작권 관계상 음악은 안나온다는 거~

허수아비(Scarecrow, 1973)

허수아비의 한 장면

허수아비의 진 해크만과 알 파치노


























깐느 수상 하는 법 (또는 배우 만드는 법)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10세 이상 중학생 이하의 매우매우 시니컬한 소년/소녀를 찾는다
 . 성격이 시니컬하지 못 하다면 시니컬한 척을 잘 하는 소년녀
 . 연기경험이 거의 저연혀 없을 것

부모없이 또는 부모가 무척이나 무능해서 있으나 마나 한 가정 구성원의 이야기로 플롯을 꾸미고 주인공 소년녀의 자존심이 간접적으로 드러나도록 연출한다.(직접적인 건 표정까지만)

시나리오의 마지막은 두리뭉실하게 끝날 것 같지도 않게 마무리 짓고 찍고 편집해서 엔딩 롤 올린다.

~ 끝 ~


아들(Le Fils, 2002)을 보기 전에 로제타를 먼저 봤으면 다르덴 감독이 훨씬 더 좋아졌었을 거라는 생각이 잠시 든다.

[PSP]GTA : Liberty City Stories

우여곡절 끝에 중고로 구입한 PSP™
PS2의 축소판
360이나 PS3보다 더욱 체감도가 큰 콘솔
거기에 GTA까지
Rockstar 로고를 손안에서

psp-gta:l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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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독 사진

2억5천만년 후 지구의 판게아 울티마

판게아 울티마

판게아 울티마


뉴욕타임즈 1월9일자에 실린 2억5천만년 후 지구의 대륙도 예상 모습.
모든 대륙이 붙어 하나가 되고 인도양은 판게아 울티마의 내해가 된다고...
이미 백만년 전에는 위의 판게아 울티마 정도는 아니어도 모든 대륙이 조금씩 연결된 곳이 있었다고 한다.

뉴욕 타임즈의 자세한 플래시 설명 (로그인 필요)

Tom Waits [Orphans: Brawlers, Bawlers & Bastards]

앨범 쟈켓

Tom Waits 의 새 앨범

 
국내에서 도저히 못 구하는 앨범.

침만 흘리고 있다.

캘리포니아 땅 밟았을 때 샀었어야 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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