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09.06.02 조이준 최근 활동 사진!!
  2. 2009.05.16 목욕하는 화라 - 5월 16일 1
  3. 2009.05.15 2009년 5월 14일의 화라
  4. 2009.05.13 오늘의 육아일기!! 2
  5. 2009.05.06 5월4일 아가 모습 등등등...
  6. 2009.05.02 아빠랑 같이 웃자 3
  7. 2009.05.01 화라 동영상 4/29 ~ 5/1
  8. 2009.01.20 이런저런 할 일
  9. 2008.12.29 미소 1
  10. 2008.08.23 임산부 음식

조이준 최근 활동 사진!!


간염 2차접종 맞으러 밖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 조이준(2009.05.30)




모빌을 보여주면 5분에서 10분정도는 조용하다...하지만...(2009.05.31)




클로즈 업!!!

목욕하는 화라 - 5월 16일

오늘은 목욕하는 걸 찍어봤어요






2009년 5월 14일의 화라



카시트에 앉아 의젓하게 창밖을 바라보는 그


카시트에 앉아 우울하게 얼굴을 찡그리는 그



낮밤이 바뀌고 쉬려고 누우면 바로 또 악악거리는 아가
낮에도 밤에도 힘들어 지친 눈물짓는 엄마
아가의 귀여운 모습과 뭘 잘못하는지도 모르게 계속 울어만 대는 원망스러운 모습 사이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스스로를 책망한다....
우리가 아가를 옳바르게 키우는건지도 순간순간 도저히 갈피도 안 잡히고 헤메고 화도나고
나중에 아가가 크면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오늘을 떠올리면서 웃을 수 있을까

오늘의 육아일기!!

바로 이 녀석이 그 유명한 '낮과 밤이 뒤 바뀐 아이'!!!



조리원에 있다가 처음 집에 온 날 하루종일 똥을 안 싸던 아가가
밤 늦게 아주 달고 깊게 자더니 새벽1시 쯤 일어나서 새벽4시까지 왕성하게 먹고 3차례나 큰 일을 봤다. -_-;
그리고 어제는 새벽1시부터 새벽5시까지 방황
(운다 → 젖 물린다 → 무아지경 잠듬 → 눕힌다 → 금새 운다 → 젖 물린다 → 무아지경 잠듬 → 눕힌다 → 금새 운다.... 무한 반복에 간혹 똥싸기 기술 발휘)하다가

엄마도 같이 누워 젖을 물리고 곯아 떨어지자 드디어 깊게 잤다.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서 방금 재웠는데 귀신같이 또 일어나 빽빽 거리는 아가를 보고 있자면
나도 이성이 작동을 안해 막 때려주고 싶고 밉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회사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제 태어난지 2주 된 아가가 본능적으로 살자고 신호 보내는 건데
내가 왜 그런 마음을 가졌을까 참 눈물 날 정도로 미안하다.
새벽내 아가 밥 주느라 힘들어하는 와이프도 걱정된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나도 백일 때 까지는 무척이나 울었다니 뭐 누구 탓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아가야, 미안해...아빠가 더 많이 이야기 해주고 이름도 얼른 지어줄께!!

5월4일 아가 모습 등등등...

hwara baby 0504 from defman on Vimeo.



몽롱한 화라


2대8 신사 기분 괜찮나?



아빠랑 같이 웃자



아빠랑 같이 웃어야지!!

화라 동영상 4/29 ~ 5/1



조리원 거실에서...




방안에서 엄마랑~



hwara baby baby from defman on Vimeo.


오전내내 잠자는 아가 깨우기

이런저런 할 일


통기타의 너트를 갈아 끼운다.

펜더랑 통기타 공히 새 줄로 감아준다.

펜더 넥휨을 조절한다.

amplitube 사운드를 더 만져본다.

USB로 윈도우를 설치한다. ODD를 잡는다.

궁극적으로....


곡을 만들고 녹음을 한다.

미소

오늘 오전부터 혼자 이가 드러나게 소리없이 미소지었다.

첫 번 째는 네가 준 편지때문에 추운 날에도 몸이 한없이 따뜻했기 때문이고, 두 번 째는 걸으면서 내려다 본 내 발가락 양말이 우스워서-

얼마전에 너를 처음 만나고 한 달이 지나서 썼던 거진 4년이 지난 일기를 봤다.

'밝은 갈색의 맑은 눈
두 번이나 잠깐씩 잠들던 모습
도무지 어색한건 그대로 드러나 버리는 얼굴

다 머리속에 담았다.

뭐가 어떻게 되든
오늘 담은것 만이라도 절대 지우지 않는다 '

아직도 지워지지 않았고 나는 너무 행복해.

모두가 내 마음을 괴롭혀도 영원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네가 너무 사랑스럽고 고마워.


임산부 음식

임산부에게 안좋은 음식들

임신이라 뭐 알고 계실지 몰라도 혹시나 해서 올릴게요. 요즘에 금기시하는 음식으로는 알코올, 커피, 초콜릿 같은 카페인이 든 음식. 이런 음식은 유즙의 분비를 방해하는 성분이 있다. 담배 역시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차단시켜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이 있다. 너무 매운 음식과 짠 음식, 술, 담배, 카페인 함유 음식, 약물, 지나친 물과 음료, 과식은 임산부에게 해롭다.

1. 알로에
성질이 너무 차가울 뿐 아니라 한방에서는 기를 아래로 끌어내리는 기운이 강하다고 봐 임산부가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2. 녹두
몸을 차게 하고, 소염 작용이 강하여 임산부에게 좋지 않다. 율무 거담 작용으로 태아의 지방질을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태아 성장에 방해가 된다.

3. 붉은팥
몸의 진액을 운행하고 기를 통하게 하나 혈액을 흩어지게 하는 작용이 있어 임신 중의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하여 기형아의 위험이 있다.

4. 복어
복어는 독이 있어 조심해서 먹어야 할 음식이다. 위 기능이 약한 임산부는 복어같은 위험성이 있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5. 생강
생강 자체는 열이 많아서 습진이나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어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한방에서는 임신 중에 너무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아이가 아토피성 체질이 되기 쉽다는 주장도 있어 가능한 한 맵고 열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6. 인스턴트식품
햄, 소시지,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은 소화된 후 몸 안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남기므로 임산부에 좋지 않다.

7. 흰 설탕
흰 설탕은 체내에 흡수되었을 때 칼슘을 빼앗는 작용을 하므로 가능한 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임산부에게 칼슘은 태아나 임산부 자신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흰 설탕 섭취는 줄이도록 한다.

8. 카페인이 든 음료

임신 중에는 하루 커피 2잔 이상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인스턴트 커피는 더욱 해롭다.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위산이 많이 분비된다. 이럴 땐 위산을 중화시킬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굳이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우유를 넣어 마시는 카페오레나 카푸치노가 좋다.


임산부를 위한 영양 요리

입덧을 가라앉히는 음식 모듬 샐러드, 냉메밀 국수, 굴 초회, 닭고기 냉채, 쟁반 비빔냉면, 생미역 냉채, 도라지 생채, 해초 문어 초회 등과 같은 입맛을 돋우는 산뜻한 요리가 좋다.
임신 중독증을 예방하는 저염분 요리 야채전, 버섯장국 수제비, 야채 수프, 버섯 잡채, 오이 미역 냉국 등 담백한 음식이 좋다.

(그 분이 변비가 심하시다 하셨었는데, 참고하세요^^)변비를 예방하는 고섬유질 음식 사과 요구르트 샐러드, 버섯 전골, 과일 샐러드, 고구마같이 섬유질이 많은 야채 위주 식단이 좋다. 머리 좋은 아기를 만드는 단백질 음식 임산부에게 단백질은 특히 필요한 영양소이다.


미역 두부 된장국, 달걀 덮밥, 닭고기 완자조림, 대합구이, 오징어 토마토 소스찜 등이 좋다. 뼈와 이를 튼튼하게 만드는 칼슘 음식 풋고추 감자 멸치조림, 멸치 주먹밥, 고추장 멸치볶음, 야채 오징어회 등 뼈째 먹는 생선으로 너무 맵거나 짜지 않게 요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빈혈을 막아 주는 철분 음식 두부 양배추찜, 브로콜리 샐러드 등 양배추나 브로콜리는 철분이 많은 음식으로 임산부에게 특히 권할 만하다. (임신 4개월~6개월에는 철분 부족으로 임산부에게 약간 힘든 시기가 찾아 올겁니다. 이때 철분음식을 많이 드세요. 아무리 철분약이 있다 하더라도 약은 약입니다^^. 신선한 야채가 최고지요.)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음식 야채와 해초 샐러드, 참치를 곁들인 샐러드, 양배추 샐러드, 시금치 조개 된장국. 각종 비타민류는 임산부는 물론, 보통 사람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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