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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3 오늘의 육아일기!! 2
  2. 2009.05.12 화라가 집으로.....
  3. 2009.05.06 5월4일 아가 모습 등등등...
  4. 2009.05.02 아빠랑 같이 웃자 3
  5. 2009.05.01 화라 동영상 4/29 ~ 5/1
  6. 2009.04.27 화라가 태어났어요!!
  7. 2009.04.20 digital the masterful
  8. 2009.04.06 경기도 교육감 선거 1
  9. 2009.03.27 파시즘
  10. 2009.03.16 거짓말장이

오늘의 육아일기!!

바로 이 녀석이 그 유명한 '낮과 밤이 뒤 바뀐 아이'!!!



조리원에 있다가 처음 집에 온 날 하루종일 똥을 안 싸던 아가가
밤 늦게 아주 달고 깊게 자더니 새벽1시 쯤 일어나서 새벽4시까지 왕성하게 먹고 3차례나 큰 일을 봤다. -_-;
그리고 어제는 새벽1시부터 새벽5시까지 방황
(운다 → 젖 물린다 → 무아지경 잠듬 → 눕힌다 → 금새 운다 → 젖 물린다 → 무아지경 잠듬 → 눕힌다 → 금새 운다.... 무한 반복에 간혹 똥싸기 기술 발휘)하다가

엄마도 같이 누워 젖을 물리고 곯아 떨어지자 드디어 깊게 잤다.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서 방금 재웠는데 귀신같이 또 일어나 빽빽 거리는 아가를 보고 있자면
나도 이성이 작동을 안해 막 때려주고 싶고 밉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회사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제 태어난지 2주 된 아가가 본능적으로 살자고 신호 보내는 건데
내가 왜 그런 마음을 가졌을까 참 눈물 날 정도로 미안하다.
새벽내 아가 밥 주느라 힘들어하는 와이프도 걱정된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나도 백일 때 까지는 무척이나 울었다니 뭐 누구 탓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아가야, 미안해...아빠가 더 많이 이야기 해주고 이름도 얼른 지어줄께!!

화라가 집으로.....

...오기 얼마전 5/9의 조리원에서 딸꾹질 하는 화라 모습



목욕하고 깔끔한 화라 5월7일


5월4일 아가 모습 등등등...

hwara baby 0504 from defman on Vimeo.



몽롱한 화라


2대8 신사 기분 괜찮나?



아빠랑 같이 웃자



아빠랑 같이 웃어야지!!

화라 동영상 4/29 ~ 5/1



조리원 거실에서...




방안에서 엄마랑~



hwara baby baby from defman on Vimeo.


오전내내 잠자는 아가 깨우기

화라가 태어났어요!!

2009년 4월 26일
06:00 양수 터짐
10:30 유도분만, 진통 시작
14:30 분만실 입실
15:07 탄생

예정일보다 1주일 늦게 태어난 4.04 kg 고추...

아가야,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한다!!!








digital the masterful

일단 다짜고짜 물어온다.
대화가 채 시작되기도 전에 상대방이 뭔가 심사가 뒤틀려 '네 말에 꼬투리를 잡아 뭉개주마'라는 느낌이 전화기 너머에서 기어나온다.
잠시 설명하자 듣지도 않고 말을 끊고 튀어나오는 말

"그러니까.... 그걸로 해서 100% 해결되냐고 아니냐고... 예, 아니오로만 대답해!"

아... 이게 바로 디지털적인 사고 논리구나!! (아니면 감사 받을 때 당해서 머리가 돌았던지)
이미 댁을 이해시킬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대화 의욕 상실.

"그런 말 들으려고 [랩장]이 (손수) 길게 메일 썼겠어, 이 새끼야?!"

[   ]를 빈 공간으로 놓고 알맞은 단어를 넣어보려하면 죄다 권위주의적인 단어밖에는 안 떠오른다.
랩장은 회사에서 랩장이지 인간랩장인가, 욕을하고 지랄이야.

주제는 간만에 자기네 새끼들 불편한거 직접 좀 해결해 주려고 줄 바꿔쓰기 고민해 가며 길게 메일 썼더니
'잘 안 풀리네...너 뒈질래?' 라는 거다.

어이쿠야, 니가 오르고 올라서 나중에 어디까지 가나보자
꼴을 봐서는 조금있다 어디가서 정년이나 채우려고 궁리할 것 같다만...

추가:
소문 들어보니 원래 자기 보다 짬 좀 안된다 싶으면 아무한테나 개새끼 십새끼 하는 놈이라고 한다.
인간말종은 언젠간 개피 보게 되어있으니까, 뭐.

경기도 교육감 선거

수도학원 갑부 공정택인지 뭔지가 '죄송하지만(?), 일제고사는 꼭 실시해서 전국의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를 가려야 겠습니다....'라고 지껄이는 걸 TV에서 보고는 교육감 선거 하찮게 볼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61

경기 교육 잘 해나가고 있다고, 굳이 뭐 바꿀거 있겠냐는 김진춘의 등받이가 뉴라이트였구나...

잘 알지도 못하는 후보인들에 대해 갈팡질팡하고 있었는데 확실하게 누구를 찍지 말아야 할지 알려준 뉴라이트에게 감사한다.

파시즘

좌파고 우파고 보수고 진보고 이명박이 어쩌고를 떠나서-

하고싶은 말 못하게 겁주거나 자기 말만 하는 것 들은 모두 파시스트.

언론장악, 언론탄압 - 나와 아무 상관없는 것 같아도 남일처럼 간과했다가는 결국은 당연한 내 할 말도 못 하고 사는 세상이 온다.


http://dvdprime.paran.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0&SearchConditionTxt=&bbslist_id=1491146&page=1

거짓말장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611/h2006112200093821060.htm

이 전 시장은 구체적 실현 방안에 대해선 “그건 특별한 노하우이므로 지금은 전략 상 말 할 수 없다”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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